안녕하세요. 이웃님들에게 필수적인 부동산 지식을 전달해 드리는 황금해일입니다 :) 최근 분당의 야탑동을 비롯한 공동주택 빌라단지에서 재산권을 침해당했다며 1종 일반주거지역로 변경된 지역을 기존의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환원시켜 달라는 청원을 진행했고, 이를 통해 용적률 210%의 2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다시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되는 일이 있었습니다. 이는 해당 지역의 재개발, 재건축 가능성과도도 밀접하게 연결되는 일인데요, 오늘은 기사에서 언급된 1종, 2종 주거지역을 포함하는 용도지역의 개념과 용도지역내 각 지역이 가지는 차이,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폐율과 용적률의 의미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부동산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이니 필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:) 용도지역? [카카오맵의 지적편집도] 우선 용도지역이란 토지를 경제적,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공공복리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서로 중복되지 않게 도시, 군관리 계획으로 결정하는 지역을 의미합니다. 우리가 흔히
